"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2019년 백종원의 골목식당 지방 최초 거제도 지세포편. 방송이 나간 후 지세포 일대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은 식당을 맛보기위한 사람들로 매일매일이 전쟁이었다. 본인도 차를 끌고 몇번을 다녀보았지만 들렀을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데 시간을 다 허비할 것 같아 그냥 발길을 돌렸다. 방송이 나가고 6개월정도가 지난 지금. 장승포를 들렀다가 기회가 되어 지세포를 방문해 보기로했다. 목적지는 '톳김밥'과 '거미새라면'으로 인기 있는 '쌤김밥'.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방송나가고 초반에 비하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정말다행히도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고해서 번호표를 뽑고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