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지세포 맛집, '해뜨는집' 생선구이 정식

지세포 해뜨는집

 

거제 대명리조트와 백종원의 골목식당 덕분에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지세포'.

 

지금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해 주는 탓에 거제도의 시내 보다 번잡한 모습을 보여 주는 곳이다.

 

이 곳 에 보재기집이라고하는 유명한 물회 식당이 있는데 바로 맞은 편에 '해뜨는집'이라는 식당이 있다.

 

해뜨는집

건물이 들어선지 오래되지 않았는지 아주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가리는 것 없이 대명리조트와 지세포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매장 밖에는 제법 넓은 테라스가 준비되어있다. 식사를 하고나서 테라스에서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이 식당의 마스코트 '설탕이'

낯도 가리지 않고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양끗 귀여움을 받았다.

 

 

착한음식점?

처음보는 스티커다.

착한맛집에서 추천하는 '착한음식점'이라고 한다.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이른 점심 시간이라 2층이 개방되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1층 창가쪽으로 자리 잡았다.

 

뷰가 정말 좋다.

자꾸 바다를 바라보게된다.

 

메뉴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구이정식을 2인분 주문해 보았다.

 

이곳의 밥도 압력밥솥으로 만들어내는 돌솥밥이다.

개인적으로 이 밥을 아주 좋아라한다.

 

돌솥뚜껑에는 해뜨는 집 로고도 붙어있다.
밥알에 윤기가 흐른다.
밥을 그릇에 따로 덜어내고
육수를 부어 숭늉을 만들어 준다.
생선구이 2인분
왼쪽부터 고등어, 적어, 조기, 가자미 총4가지의 생선이 나왔다.

생선들이 모두 알맞게 익어 주었다. 아주 노릇노릇 기름에 쩔은 생선구이가 아니라 아주 좋았다.

 

 

생선의 크기도 작지않고 아이 둘, 어른 둘 2인분의 생선구이정식만 시켰지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식당의 분위기도 요리의 맛도 나쁘지 않은 아주 괜찮은 식당이었다.

 

우리가 식사를 마치고 나갈때에는 식당 안이 만석이었을 정도로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식당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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