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온더선셋 노을이 아름다운 카페

거제 온더선셋 노을이 아름다운 카페

2019년 초, 거제도 성포에 뜬금없이 3층건물의 웅장한 카페가 들어섰다. 성포에 해안가를따라 만들어 두었던 산책길 가까이에 바다를 가득 담은 온더선셋. 겉보기도 화려하고 경치도 좋아 오픈 초기부터 종종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4월의 어느날 바다멀리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즈음에 다시한번 온더선셋을 방문해 보았다.

 

거제 온더선셋

온더선셋 노을 전망대

온더선셋 1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사진명소.

 

여전히 인기가 식을줄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사진을 건지기위해 줄을 서가며 사진촬영에 매진중이다.

 

아직은 쌀살한 날이라 1층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없었다. 

 

1층 테라스 토끼모형

해가 숨기전에 얼른 3층 전망대로 올라가 지는 해를 바라본다.

 

카메라가 없었기에 핸드폰촬영으로 만족한 날.

 

바다위가 아닌 산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감상할 수 있었다.

 

온더선셋의 3층은 전망대와 루프탑으로 만들어져 있다.

 

날이 좋으면 많은사람들이 이 곳에 기대어 여유를 즐긴다.

 

온더선셋

온더선셋 노을

온더선셋 카페를 이용하면서 매번 많은 사람들로 인해 저 곳에서의 사진 촬영은 포기한다.

 

온더선셋 1층

온더선셋2층

 

거제 카페 온더선셋의 실내모습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오션뷰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1~3층까지 바다방향으로 커다란 창이 설치되어있어 시원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온더선셋에 방문했다면 음료주문보다 자리선점이 최우선되어야한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오픈 초기에는 메뉴가 별로 없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커피, 차, 디저트들이 마련되었다.

 

커피나 다른 음료들의 맛을 너무 기대하지는 말자. 

 

가격도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전망은 정말 훌륭하다.

 

분위기를 즐기는 비용이라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저녁 시간의 온더선셋.

 

낮이나 밤이나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쉽게 끊이질 않는다.

 

전용주차장과 도로변은 만석일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는 거제를 대표하는 카페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온더선셋.

 

앞으로 더 나은 메뉴들과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겨주길바란다.

 

• 상호 : 온더선셋
• 전화번호 : 055-634-2233
• 주소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 65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0시
• 제로페이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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