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거제고현점, 반반닭갈비

 

"일체지원없는 내돈내사 솔직후기"

 

유가네
유가네 거제고현점

거제 수월점에이어 유가네 닭갈비가 거제 고현에도 생겼습니다. 오픈한지도 좀 되었고 그동안 두번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유가네닭갈비 실내
유가네 고현점

네모난 직사각형의 홀 모습이라 그런지 수월점에 비해 더 넓고 답답한 느낌이 덜 합니다. 두 번의 방문 모두 많은 손님들로 붐볐습니다. 기존에 수월점 포스팅이 있기 때문에 메뉴판등의 내용은 건너뛰도록 합니다.

 

유가네 수월점의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windy-geoje.tistory.com/73

 

추억 찾아 떠난 '유가네 닭갈비' 거제수월점을 가다.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갑작스럽게 '유가네'가 거제도에 3군대나 오픈을 합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거제수월점. 오픈일 9월4일에 맞추어 저녁시간에 방문..

windy-geoje.tistory.com

반반닭갈비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을 때는 맵지않은 반반닭갈비를 처음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반반닭갈비

미소허니닭갈비와 유가네닭갈비 사이로 치즈가 녹아내립니다. 미소허니닭갈비는 아이들을 위한것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습니다. 

 

라면사리

닭갈비에는 라면사리가 빠지면 섭섭합니다. 무조건 라면사리 추가!

 

유가네닭갈비

그냥 먹는 유가네 닭갈비도 맛있지만 치즈에 곁들여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

 

유가네닭갈비 2인분

두번째 방문에 먹었던 유가네 닭갈비 2인분의 모습입니다. 역시 비쥬얼 좋습니다. 그런데 이때 먹은 닭갈비는 평소보다 양념이 조금 더 들어간건지 평소보다 조금 짰습니다. 그래도 ~ 맛있었답니다.

 

같은 프렌차이즈 유가네닭갈비인데도 수월점과 고현점은 운영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수월점의 경우 기본 쌈채소들을 말을해야 주는 반면 고현점은 그냥 기본으로 가져다 줍니다. 거기다 고현점이 사장님과 알바생의 영향인지 가게에 활기가 돕니다. 손님이 오고 갈때나 주문을 받을때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입니다. 그럼으로 개인적으로는 고현점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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