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거제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식당. 청년다방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지난번 통큰오짱떡볶이를 너무 맛있게 먹은터라 다른 메뉴도 먹으러 오기로 와이프님과 약속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지요. 이전의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 해주세요. https://windy-geoje.tistory.com/32 거제맛집, 청년다방 통큰오짱떡볶이&날치알볶음밥(솔직후기) 일체 지원 없이 내 돈 내고 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거제의 중심 고현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청년다방 거제 고현점. 이름은 청춘다방, 간판의 왼쪽으로는 명품떡볶이, 오른쪽으로는 통큰커피, 처.. windy-geoje.tistory.com 이번에 시켜본..
일체 지원없이 우리돈으로 다녀온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거제 백병원밑에 새로운 식당이 오픈 준비중입니다. 이 곳은 미트홈, 미트락, 워터플라워 등 여러 식당이 오픈했던 곳이며 규모가 굉장히 큰 곳입니다. 백병원을 들를때마다 저곳이 어떤곳인가 싶어 궁금했는데 현재 정식오픈이 아닌 가오픈 상태로 영업 중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일체 정보도 없이 그냥 가보았습니다. #매장입구 무엇보다 4D 증강현실 키즈존 운영이 눈에 띕니다. #매장 내부 매장이 헉 소리 날 정도로 정말정말 넓습니다. 룸내부모습입니다. 수용 인원에 따라 파티션으로 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샐러드바 샐러드바에 여러종류의 음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만, 3세이하 무료이며 4살 부터 어른까지는 모두 2천원의 샐러드바 이용료..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밥도둑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뉴 "게장" 입니다. 티비를 켜면 홈쇼핑 광고속에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종일 방영하는가하면 여러 시트콤이나 드라마 속에서도 간장,양념게장은 빠질 수 없는 단골 손님입니다. 거제도 안에서도 이런 게장집이 여러군대 성업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거제도를 대표하는 장승포에 위치한 싱싱게장 입니다. # 위치, 영업안내 외도와 해금강을 가기위한 유람선터미널중 거제에서 가장큰 규모를 자랑하는 장승포유람선 터미널 가까이에 싱싱게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화 : 055-681-5513 주소 : 경남 거제시 장승포로 10 영업시간 : 09 : 00 ~ 21 : 00 게장정식 1인 : 14,000원 # 주차장 ..
일체 지원없이 우리 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 입니다. 거제 문동동에 위치한 대나무회관입니다. 거제상문고등학교로 검색하고 오셔도 무방 합니다. 매장 좌측편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2중 주차 할시 5~6대 가량만 주차 가능합니다. 대나무 마을회관 입구 입니다. 수족관에는 각종 해산물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식당 간판과 전화번호가 적힌 등불을 든 쥐 동상이 보입니다. 기본 홀의 테이블 모습입니다. 테이블 마다 인덕션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식당의 이름에 걸맞게 곳곳에 대나무인테리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홀 우측편으로 별도의 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총 6개의 테이블로 되어 있으며 메인 홀과 같이 벽면으로는 대나무로 인테리어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대나무 마을회관의 메뉴판입니다. 세이로 같은 경우..
일체 지원 업이 우리 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 입니다. -1인 운영매장 -월~금 오후 6시30분 ~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5시 ~ 오후 7시 30분. -일요일휴무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재료준비로 인한 임시휴무 있음 원채 일본라멘을 좋아하는 터라 혹시나 부산을 들르게되면 서면의 "우마이도"라는 라멘집에 들러 한그릇씩 꼭 먹곤 합니다. 하지만 매번 부산을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먹고 싶어도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이었나요. 거제도에 제대로된 일본 라멘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이 생겼습니다. 이름이 "다봉라멘". 거제도 곳 곳을 돌아다니며 작은 트럭 안에서 라멘을 파는 것이 었습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으로 수소문하여 차를 몰고 가서 가족들과 라면을 먹곤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으로 사 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거제시 장평 오거리 부근에 위치한 밀면 식당입니다. 이곳은 직장동료 덕분에 알게 된 아주 괜찮은 밀면 맛집입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날도 더운데 식당 입구가 오픈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더위와 싸워가며 밀면을 어떻게 먹겠냐 싶지만 사실 이 식당에는 2층이 존재합니다. 2층이 기본으로 먹는 곳이며 자리가 없을 시 1층에서 먹게 됩니다. 이렇게 1층 오른편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시면 이렇게 2층 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로 된 자리와 좌식으로 마련된 자리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 2명을 동반한 터라 좌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벽면에는 메뉴판과 밀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과 밀면 육수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일체 지원 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 입니다. 1. 식당위치. 거제시 중곡동 중곡초등학교 근처 번화가에 위치해있습니다. 농협이있는 큰 골목을따라 걷다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 또한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있지 않습니다. 도로 주차장을 활용하셔야합니다. 2. 우장군 메뉴정보. 이곳의 소기기는 국내산 한우가 아니라 수입산입니다. 눈꽃살, LA갈비, 꽃갈비살, 차돌박이, 생삼겹살, 돼지갈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비싼 메뉴인 눈꽃살 14,000원을 추천합니다. 구이용 소고기가 아닌 육회의 경우에는 한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매장 실내 인테리어 정보. 식당 내부에는 동그란 테이블과 네모난 테이블, 벽으로 밀착되어있는 벤치와 함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으로 다녀온 솔직한 후기입니다. 1. 매장위치. 거제시 중곡동에 위치해있으며 중곡동 육교를 기준으로 안쪽 첫 번째 골목에서 고현 시외버스터미널 방면으로 걸어가다 좌측에 위치한다. 식당 앞으로 약 4~5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하다. 다만 주변에 별도의 공용주차장도 없으며 주차하기가 상당히 번거로운 곳임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식사시간은 피하는 게 좋다. 2. 식당 내부 정보. 식당에 들어 서면 8개의 테이블로 구성된 넓은 메인홀이 눈에 들어온다. 메인 홀을 기준으로 사방이 별도의 방으로 구성되어있다.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주문 벨을 이용하여 별도의 식기나 집기 등을 가지고 올 수 있다. 셀프로 직접 가져오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 3. 기본상차림과 요리정보. 기본상차림..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으로 사 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거제 둔덕면. 가을이 되면 "청마 꽃들 둔덕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아주 넓은 면적의 논밭들이 각종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밭으로 변신을 합니다. 그 꽃들을 구경하기 위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거제도의 커다란 대표 축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다만 이 축제기간 말고는 딱히 뭔가를 내세 울 것 없는 평범한 시골마을입니다. 이런 둔덕면에 요즘 정말로 핫한 음식함 한 곳이 오픈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이런 외진 곳까지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급성장한 식당의 이름은 "덕둔 버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둔덕면을 거꾸로 읽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사장님의 센스에 하이파이..
일체지원없이 우리돈으로 사먹은 주관적인 솔직후기입니다. 거제고현동 GS칼텍스 주유소 윗편으로 백종원 본가가 자리잡고 있다. 거제 본가 고현점의 주차장이다. 자동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아주 애매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많은 자동차들이 주차가 가능하도록 시설이 아주 넓게 잘 만들어져있다. 작은 동산을 밀어버리고 지어진 곳이라 그런지 가게에 들어가도 전에 아주 넓은 규모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식당 정문으로 들어가기전 잔디밭이 있고, 중앙에는 작은 연못을 만들어 두어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식사를 끝내고 밖에서 잠시 쉴수있도록 벤치도 곳곳에 준비되어있다. 이런 소소한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든다. 가게 입구 오른편에는 백종원선생님의 얼굴이 커다랗게 인쇄되어있다. 이 식당도 지어진지 좀 되어서인지 인쇄물의..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으로 사 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거제 편 인기에 힘입어 지금은 지세포항이 사람들로 꽤 많이 붐비고 있습니다. 정작 현지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의 음식을 먹기 위해선 일찍 가서 줄을 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 중 하나가 개인적으로는 쌤김밥에서 만들었던 톳 김밥입니다. 톳 김밥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수 차례 방문하였음에도 역시나 갈 때마다 재료 소진 혹은 대기줄이 너무 길어 발길을 돌리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너무도 당연한 것일 수 도 있지만 골목식당의 방영 이후 주변 혹은 거제 도안에서 같은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 하나, 둘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와이프가 알아낸 또 다른 식당이 장승포에 위치한 "배말칼..
일체 지원 없이 우리 돈 내고 먹은 주관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거제시청의 정문 바로 맞은편에 가락국수 집이 생겼습니다. 이름도 심플한 시청우동. 사람들이 이곳은 뭔가 생각했습니다.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분식점이나 포장마차에서 파는 흔하디 흔한 우동집인가 하고 말입니다. 가게의 이름처럼 시청의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 직원들과 근처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발걸음으로 손님이 하나둘 찾아가게 됩니다. 음식이란 게 참 신기합니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이 저마다 맛있다고 칭찬일색입니다. 알고 보니 식당의 사장님 배우자분이 일본분이셨습니다. 한국인 남편과, 일본인 아내, 일본인 장모님의 도움으로 정통 일본식의 맛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우동과 같을 수 있었을 까요. 우..